순간은 순간을 만나 시간의 장을 만든다.
창작 프로젝트팀 NA-BE
NA-BE, 나로 존재한다.
한국어로 자신을 뜻하는 NA 와 영어 BE의 존재한다를 결합하여,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나’
를 뜻합니다.
전업 작가를 포함한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회원들로 구성된 ‘나-비(NA-BE)’는 매주 2시간씩 모여 함께 작업한 작품과 습작을 모아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의 흔적을 더욱 가치롭게 만드는 팀 아카이브로로 출발했다.
붓 소리만 들리는 고요와 몰입의 순간을 살아 움직이는 인체로 표현하는 이들은 기본 위에 개성과 시대의 트랜드를 입혀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공간이 펼쳐지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기존의 인체 작업이 보여주는 고정된 방법에서 벗어나 여러 가지 재미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평면과 입체, 설치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새로운 형태의 작업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다.
순간은 순간을 만나 시간의 장을 만든다.
그 시간의 공간에서 시각적인 아름다움으로 탄생되는 크로키를 통해 기존의 개념을 확장하여 설치미술의 한 분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자 재료와 기법의 다양한 활용과 변용을 보여주고 있는 NA-BE는 다양한 구성원들이 만들어 내는 엉뚱하고 재치 발랄한 드로잉 설치작업으로 나비효과를 불러올 그날을 고대하며,
오늘의 행보가 누적되어 세계 무대에 깃발을 꽂을 그날까지 쉼없는 날개 짓을 하고 있다.
전문예술단체 창작프로젝트팀 NA-BE.
NA-BE프로필
•2025.4.영호남누드드로잉연합전'Moment부산시청갤러리.부산
•2024.9.3회정기전'집으로가자.갤러리헤이마.대구
•2024.8.NA-BEinUzbak리뷰전.ViewGallery.대구
•2024.8.영호남연합드로잉전'몸짓이3'광주무등갤러리.광주
•2024.5.NA-BEinUzbak.우즈베키스탄국립아카데미미술관,타쉬켄트
•2023,11.대구,부산,광주연합드로잉전.ViewGallery.대구
•2023.10.2회정기전.BONAGallery.대구
•2023.1.대구,광주연합드로잉전.갤러리곰.함양
•2022.9.창립전.GalleryLOV.대구
•2022.8.5.창립
+082 0507-1349-1588